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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팩토리/자랑 리뷰

[뉴발란스] 뉴발란스 MR530(실버) 후기

안녕하세요!
출시가 한참 지난 지금도 구하기가 어려워
웃돈주고 사야한다는 실발
뉴발란스 MR530 뒷북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구매과정

제가 뉴발란스 광팬이라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러나
출시 후 사이즈 고민 중에 품절이 돼서 절망 했었죠ㅠ

그러던 중 4월 15일에 재입고 소식을 듣고
당일 정시에 공홈에 들어가서 구입하려 했지만
검은 세력들에 의해서 1분 만에 품절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기에는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백화점에 전화해 보니 사이즈가 소량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당시 저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
나갈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그때
제 안에 숨어있던 효심을 발휘하여
엄마 찬스를 사용했습니다.

(네.....제가 바로 효자식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신발을 실물 영잡하니
영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뉴발란스 신발 여러 제품들을 구매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이쁘네요

일단 장점으로는 가볍습니다.
런닝화로 나와서 런닝화로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볍고 통풍서도 좋고 쿠셔닝도 뛰어나서 착화감은 최상입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은 가격이죠.
요즘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쌉가성비 ㅇㅈ
굳이 단점을 뽑자면 신발 코부분에 주름이 빨리 생기는 정도??
그냥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로는
저는 발볼이 가늘지도 넓지도 않습니다.
사이즈는 보통 245~250을 신고 있는데
250정사이즈 착용해보니 살짝 크다는 생각보다는 살짝 여유있다??느낌입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업하시고 저랑 스펙이 비슷하시면 정사이즈 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